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수광 ↔ 김민식 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20년 === SK는 시즌 초반 10연패 수렁에 빠지며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혹사당한 불펜이 흔들린 점이 순위 하락의 원인 중 하나였다 보니 6월 18일 노수광을 한화에 돌려보내는 대신 이태양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포수진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여서 이홍구는 군복무를 현역으로 갔다와서 현장감각이 떨어진다는 약점 때문에 역시 두산에서 이흥련을 데려와야 했다. KIA는 하위권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선전중이지만 이 트레이드로 남은 선수들의 활약은 찾아보기 힘들다. 김민식은 주전을 한승택에게 빼앗겼다. 최정민이 간간이 1군에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다. 김민식은 시즌 전반기를 통으로 2군에 지내며 후속 트레이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으나 진행되지 않았고, 시즌 반환점을 돌고 후반기 [[맷 윌리엄스]]감독이 혹서기 3포수 운영을 공식화하며 경기에 간간이 출전하고 있다. 한편 시즌 40경기 가까이 치른 현재 NC로 간 이명기는 3할 7푼의 고타율, LG로간 이성우는 표본이 적긴 하지만 벌써 3홈런에 4할, 한화로 간 노수광은 이적 후 첫경기에서 3안타를 치는 등 제 3의 팀으로 간 선수들이 다 미친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2020년 8월 13일 SK와 KT의 1대1 트레이드로 이홍구가 KT로 이적하면서 이 트레이드로 SK로 이적한 4명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또 KIA에서는 이적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던 [[노관현]]이 복무 도중 방출되면서 김민식과 최정민 2명만 팀에 남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